상주시 낙동면 감나무 재배환경 개선사업 현장 방문 격려

- 감나무 수고 낮추기 시범사업을 통한 상주곶감 품질 향상 기대 -



 상주시 낙동면은 2월 13일부터 감나무 재배환경 개선사업(감나무 수고 낮추기)을  실시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 및 현장기술지원단 격려에 나섰다.

 감나무 재배환경 개선사업이란

 떫은 감나무 수고 낮추기를 통한 고령노동력의 효율적 활용 및 상주곶감 품질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상주곶감 브렌드의 고품격화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낙동면은 지난 1월 12일 낙동 면민회관에서  떫은 감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떫은

 감 생산유도를 위한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상주 곶감 브렌드가 더욱 발전하고, 농촌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밝히며, "고품질의 감 생산 및 생력화를 유도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