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자연보호협의회 라면박스 30세트 기탁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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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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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계림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차호광)는 11월 26일(화) 계림동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라면박스 3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라면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곧바로 환경정화 활동 또한 실시하였다. 관내 무분별하게 게첨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중심으로 쾌적한 미관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힘쓰고, 쾌적한 미관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에도 힘써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써주시고, 환경정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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