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어르신의 마지막을 배웅하며
작성자 정보
-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08 조회
- 목록
본문
- 가족도 없이 홀로 떠나신 어르신의 유품 정리 -
2월 14일 푸른폐자원(대표 심정길)과 점촌1동행정복지센터, 문경시청년봉사단,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에서는 2023년 12월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던 어르신의 집에 방문하여 유품 정리를 하였다.
문경시 푸른폐자원(대표 심정길, 직원 3명)과 문경시 청년봉사단(단장 김재용),
점촌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모), 사회복지과(과장 김재윤)
희망복지팀에서는 각종 장비, 차량 2대, 인력 봉사를 통해 아무도 찾지 않는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정리(집안 물품)하였다.
점촌1동 김정모 동장은
“추운 겨울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어르신의 명복을 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는 관내 홀로 생활하시면서 고독사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없게 보살피겠다”라고 하였다.
김재윤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유품을 정리해 주신 대표 및 단장, 동장님, 희망복지팀 등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 홀로 생활하시면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없게 살펴보겠다”라며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