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 제이에스토탈케어 착한가게 52호점 , 미성동‘명품보리밥’착한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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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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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조촌동은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순정)가 냉난방기 세척업체 제이에스토탈케어(대표 양정수)에 52번째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양정수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착한가게의 정보를 듣고 가입하게 되었다”며,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상생하는 따뜻한 지역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시는 기부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 분들의 따뜻한 나눔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돕는데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혜숙 조촌동장 역시
“제이에스토탈케어의 착한가게 52호점 가입에 감사드린다”며, “조촌동의 나눔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조촌동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시 미성동‘명품보리밥’착한가게 동참
◈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파 착한가게 신규 신청
군산시 미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석, 김용배)는 29일 산북동 소재 명품보리밥(대표 최지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명품보리밥 최지영 대표는 평소에도 쌀과 라면 등을 기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왔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힘이 되고자 이번 착한가게에도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는 최지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담아 보내주신 기부금은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덧붙여“더 많은 가게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모든 이웃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미성동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약국 등 모든 업종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