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달,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선물 - 누룽지 삼계탕 50그릇 기부 -
작성자 정보
-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상주시 내서면(면장 윤태경)에서는 누룽달 상주점으로부터 누룽지 삼계탕 50그릇을 기부받았다. 누룽달에서는 “거리가 멀고 차가 없어 식당에 오시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드리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누룽달에서 기부한 삼계탕은 영양이 풍부한 보양식으로,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에 면역력 강화를 돕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된 삼계탕은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정화 누룽달 대표는 “내서면에서 저희 식당을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식당에 오시기 힘든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태경 내서면장은 “누룽달의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삼계탕을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식당에 오시기 힘든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