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어린이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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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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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옥)는 23일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야외광장에서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나라사랑 캠페인은 호남지역 3.1운동 최초 발생지인 구암동 지역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은 함께 독립선언서 낭독, 3.1만세운동 재현, 그림그리기 행사 등을 진행하였고, 타투, 룰렛게임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즐겼다.
툭하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을 관람하면서 문화해설사를 통해 군산의 3.1운동의 역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이 더욱 커지고 우리 군산의 3.1운동 역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국경일에는 꼭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옥 구암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호남지역 최초의 3.1운동 발생지 구암동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훌륭한 문화유산인 3.1운동의 숭고한 역사를 더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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