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봉사 및 월례회 개최 -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담은 반찬 나눔 봉사 펼쳐 -
작성자 정보
-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4 조회
- 목록
본문
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에서는 11월 8일(금) 오전 10시 30분에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사각지대의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과 하반기 사업 추진 일정 논의를 위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불우이웃들을 생각하며 라면 및 김과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인 물김치, 연근조림, 콩자반, 오징어 젓갈무침 등을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60여 명에게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혼자 살면서 제대로 끼니를 챙겨 먹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반찬을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명자 공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으니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반찬 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공성면에서도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