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친화마을 ‘다올가게’ 5호점 현판식 개최 - 누구나 다(Da) 올(All) 수 있는 가게 ‘다올가게’ -

작성자 정보

  •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d516517908e9e0cec22b8c0a1335dfd_1735822637_9311.jpg 

20241217()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명)은 북문동 소재의 히어비포에서 장애친화마을 다올가게’ 5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다올가게는 누구나 다 올 수 있는 가게라는 의미로 지역 내 상가에 편의시설을 설치(경사로, 도움벨 등)하여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든 이가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가게를 말한다.

 

최근 개업한 히어비포카페는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친화마을 다올가게사업에 참여를 의뢰했으며, 이에 따라 다올가게 5호점으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진행했다.

 

장애친화마을 다올가게 5호점 히어비포(대표 이수민)낮은 문턱으로 인해 누군가 발걸음을 돌리는 일 없이 편히 찾아와서 쉬어갔으면 좋겠다. 비록 작은 변화이지만, 이 경사로가 더 많은 분들에게 편안한 길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명 관장은 장애친화마을 다올가게 5호점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누구든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깊이 감사하다.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큰 기여를 해주신 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4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포토뉴스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