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국면, 비지정 행락지 환경정비 실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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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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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사벌국면(면장 김주연)에서는 9월 12일 이른 아침부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벌국면 자연보호협의회원 10여 명이 모여 비지정 행락지 주변 환경정비 및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추석을 맞아 사벌국면 관내 퇴강리 낙동강칠백리 시작 공원, 상풍교 자전거인증센터, 매호리 조우인 선생 문학비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내방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사벌국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태 사벌국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 비지정 행락지에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를 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바쁜 농사철에 환경정비 활동에 애써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히 이번 추석에 사벌국면을 찾는 모든 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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