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7 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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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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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어린이체험관 등 총 18 억원
문경 , 가은 관광열차 역사문화관 조성 등 총 19 억원
임이자 의원 , “ 역사 문화의 발전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특교세 , 앞으로도 살기좋은 상주문경 위해 노력할 것 ”
임이자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상주 · 문경 ) 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37 억원이 확정됐다고 31 일 밝혔다 .
세부내용으로 상주시는 △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어린이체험관 리뉴얼 4 억원 △ 내서 신촌리 북천 정비공사 7 억원 △ 함창 윤직리 용배수로 7 억원 총 18 억원이 포함됐다 .
‘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어린이체험관 리뉴얼 ’ 사업은 기존 어린이체험관을 안전한 놀이공원으로 조성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상레저센터와 청소년 해양교육원과 연계한 낙동강 권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 내서 신촌리 북천 정비 ’ 는 집중호우시 범람이 우려되는 신촌리 지역을 정비하여 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됐다 .
‘ 함창 윤직리 용배수로 정비공사 ’ 는 원활한 용수공급과 수해예방을 위한 경지정리지구내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
문경시는 △ 가은 관광열차 역사 조성 8 억원 △ AI 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 구축 6 억원 △ 관광지 재난 상황감시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5 억원 총 19 억원이 확정됐다 .
‘ 가은 관광열차 역사문화관 조성 ’ 은 폐광된 은성광업소 일원의 석탄을 나르던 철로에 관광열차를 운행하기 위하여 관광열차 역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경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
‘AI 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시설 ’ 은 야간시간대 및 기상악화시 차량 · 보행자 검지가 취약한 기존 카메라를 대체하여 AI 기반 레이더 및 센서 도입으로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이 기대된다 .
이외에도 문경시 관내 치안 및 재난감시를 위한 ‘ 관광지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사업 ’ 이 추진된다 .
임이자 의원은 “ 이번에 확정된 특교세는 상주의 역사와 문화 발전 및 재해 예방 , 문경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교통 안전 강화를 위한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상주와 문경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