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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상주.문경 2024년 국비 1,025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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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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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연계도로 문경 단산터널 10억원 신규 증액

  - 사벌 묵상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5억원 신규 증액

 - 임이자 의원, "오로지 상주·문경시민 바라보며 예산확보해, 

                대도약위해 의정활동 전념할것"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 예산에  상주시와 문경시  주요사업과 관련한 예산이 추가 증액되며 상주 · 문경 지역 발전에 더욱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임 이자 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은  28일  상주시 총  63개 사업,  문경시 총  27개 사업에 대한  국비 현안사업비 1,025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에는 상주시와 문경시의 오랜숙원사업인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추진과 관련한 총 사업비 1조 3,031억원 예산 중 24년 확정된 30억원을 포함하여 지난 3년간 총 85억원이 확정되어 지난해 11월 에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뒤이어 철도 건설 착수에 힘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상주시의 경우 △사벌 묵상 농어촌 마을 상수도 정비 5억원,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보육운영) 18억원 등 총 63개 사업, 651억1천5백만원을 확정지었다.


 문경시는 국비로는 △지역연계터널 단산터널 10억원, △녹문지구외 관로(신설) 설치사업 51억3천7백만원 등 총 27개 사업에서 404억 5천3백만원을 확정했다.


 그동안 임이자 국회의원은 상주시, 문경시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국도비 예산 확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직접 중앙의 주무부처등과 수차례 협의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예산 확보를 위한 치열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상주·문경지역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 이라며 "지자체와 지역주민이 원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임이자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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