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노동청 김도형(金度亨) 신임 청장 취임 - 고용안정 및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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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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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119 감찰국장 손진환기자
□ ’24. 12. 20.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제36대 청장에 김도형 전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취임했다.
□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지역 주요 현안 사항을 챙기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김도형 신임 청장은
ㅇ “엄중한 시기에 청장으로 취임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관내 노동 현장에 혼란을 최소화하고 고용안정 및 근로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면서
ㅇ 더불어,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협력적 노사 관계가 자리 잡고, 산업현장에 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신임 김도형 청장은 1995년 행정사무관(행정고시 38회)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ㅇ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과장, 노동시장정책과장, 근로감독기획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고용노동행정 전 분야에 전문가이며, 최근에는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노사관계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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